이날 김종국은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활약 중인 박민철 변호사와 함께 송지효의 회사로 향했다.
그는 "성범죄자인지, 전자 발찌를 차고 있는 사람도 결혼했다"며 "발찌를 차고 결혼한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게 문제가 상대방 여자가 탈북인이어서 전자 발찌를 몰랐던 거다.이상하고 하니까 물어본 거다.(그래서) 실제로 이후에 (혼인) 취소한 경우가 있었다"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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