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나토 데뷔무대서 '방위비 5%' 압박…"美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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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나토 데뷔무대서 '방위비 5%' 압박…"美도 해당"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데뷔 무대'에서 방위비 증액을 압박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 안건이 방위비 증액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요구대로 현행 GDP의 2% 수준인 나토 방위비 지출 목표치가 5%로 상향돼야 한다는 뜻이다.

루비오 장관은 특히 "여기에는 미국도 포함되며 방위비 지출 비율을 늘려야 할 것"이라며 "내가 생각하는 만큼 회원국들도 위협이 심각하다고 본다면, 그런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는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는 완전하고 실질적 약속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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