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관세폭풍] 英총리 "경제에 충격"…최소관세에도 우려 증폭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3일(현지시간) 오전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BAE시스템스, 재규어 랜드로버 등 영국 주요 기업 대표와 만나 "미국 결정에 따른 경제적 충격이 국내외에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나라보다 낮지만 영국 경제에는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영국산 자동차 관세 25%, 철강·알루미늄 관세 25%는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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