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소민의 행보가 눈부시다.
데뷔 이래 다수의 연극, 뮤지컬 작품에 참여하며 입지를 공고히 다져온 것.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는 ‘디 이펙트’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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