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장관은 "재해보험금을 50% 선급하고, 농축산 경영자금 대출 상환을 2년 유예하고 이자를 감면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임 의원이 "산불 피해로 농업 기반 자체가 붕괴됐다"며 복구 대책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당부하자, 송 장관은 "수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영농기반을 지킬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과 지자체 등과 생육관리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답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는 재해보험 대상에서 제외된 송이와 관련해 "특별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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