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잔여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 보인다.
독일 매체 ‘빌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정우영은 이번 시즌 더 이상 우니온 베를린에서 뛸 수 없게 됐다.프라이부르트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심각한 인대 부상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정우영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목발을 짚었다.이대로라면 우니온 베를린을 떠날 위기에 놓였다.최악의 우려가 현실로 된다면 이번 부상은 시즌 아웃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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