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가 올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8)가 2025시즌 10번째 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발사했다.
양의지는 이날 전까지 올 시즌 9경기에서 타율 0.143(28타수 4안타), 홈런 없이 3타점, 6삼진, 출루율 0.2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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