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 휩쓸더니…첫방 전부터 넷플릭스 기대작 꺾고 난리 난 한국 드라마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4월 1주차 OTT 콘텐츠 시청자 평가 리포트에 따르면, '신병3'는 넷플릭스 '악연',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 쟁쟁한 기대작들을 제치고 인지율과 시청의향률 2위를 차지했다.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신병3'는 예상치 못한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악역의 복귀로 신화부대에 비상이 걸리고, 상병 진급을 앞둔 박민석(김민호)의 군생활이 꼬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즌3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캐릭터의 다양성이다.민진기 감독은 "이전 시즌에 비해 '신병3'에 더해진 매력 포인트로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