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신세계사이먼 상생 프로젝트 본격화…관광르네상스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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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신세계사이먼 상생 프로젝트 본격화…관광르네상스 시작된다

여주시가 ‘관광원년의 해’를 선포하며 본격적인 관광도시 도약에 나섰다.

서울 홍대와 명동에서 출발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5시간 동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여주를 쉽고 편리하게 연결해주는 새로운 통로가 되고 있다.

심경섭 여주시 경제환경국장은 “올해는 여주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신세계사이먼과 손잡고 쇼핑,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종합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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