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패스에서 영화 제외...김혜영 서울시의원 “청년 문화 소비 외면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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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패스에서 영화 제외...김혜영 서울시의원 “청년 문화 소비 외면한 정책”

3일 김혜영 서울시의원(국민의힘·광진4)에 따르면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2023세(2002~2005년생)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20만원의 문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김 시의원은 지난 2월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문화본부를 상대로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의 이용 가능 분야에서 영화가 빠져 있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김 시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결과를 인용해 “국민이 가장 많이 즐기는 문화예술활동은 영화(57%)이고 그 뒤를 대중음악·연예(14.6%), 뮤지컬(6.4%), 연극(5.9%) 등이 잇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청년문화패스 이용 대상에서 영화와 대중음악 공연이 빠져 있다는 점은 정책 소비자인 청년의 문화 소비 성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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