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왕실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인 궁내청이 이달부터 유튜브 동영상을 게시하는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왕실 정보의 발신을 강화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일 보도했다.
앞서 궁내청이 작년 4월 1일 개설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이달 2일 현재 190만명을 넘어섰다.
신문은 "작년 9월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의 60%가량은 45세 이상 중장년층으로, 13∼34세의 젊은 층은 17%에 머물렀다"며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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