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국가대표팀 안재현이 3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벌어진 WTT 챔피언스 2025 대회 3일째 남자단식 32강에서 카낙 자(미국)를 게임스코어 3-1로 꺾었다.
오준성(19·수성방통고·20위)과 임종훈(28·한국거래소·43위)이 하필 첫 경기부터 강적인 디미트리 옵차로프(독일·21위)와 우고 칼데라노(브라질·5위)를 만나 고배를 마신터라 아쉬움이 컸다.
안재현은 주니어대표 시절부터 국제대회에서 자와 자주 부딪혔는데, 이날 전까지 성인대회에서 상대전적은 2승3패로 열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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