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업주 2명 살해' 이영복 2심 무기징역…"도움되는 삶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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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업주 2명 살해' 이영복 2심 무기징역…"도움되는 삶 살길"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업주 2명을 살해한 이영복(57)이 헝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1심이 선고한 무기징역 형이 낮다며 항소했고 사형을 구형했다.

이씨는 2023년 12월 30일 경기 고양시와 올해 1월 5일 경기 양주시에서 각각 홀로 영업하는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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