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다가오는 5일 오전 3시 30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있는 WWK 아레나에서 열리는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 이후 발목 통증과 아킬레스건 염증에 시달려왔다.
만약 여기서 김민재가 쓰러지면 골키퍼 포함 주전급 선수들 4명이 이탈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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