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 시 오는 7일부터 즉각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확대간부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만일 헌재가 주권자의 명령에 반하는 판단을 내린다면 민주노총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즉각 거리로 뛰쳐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탄핵 선고 당일인 4일 오전 10시까지 헌재 앞으로 집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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