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수집가’ 이강인, 우승 찬스와 이적 루머가 동시에…도전과 변화의 기로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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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가’ 이강인, 우승 찬스와 이적 루머가 동시에…도전과 변화의 기로에 서다

‘트로피 수집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또 한 번의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이강인에게도 놓칠 수 없는 시즌이다.

2023년 여름 PSG 유니폼을 입은 그는 데뷔 시즌에 리그앙과 프랑스컵, 슈퍼컵에서 우승했고, 이번 시즌 슈퍼컵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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