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 발표와 관련해 "우리가 경쟁국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하도록 협상에 임하고 이를 산업 도약의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미국의 관세조치에 당당히, 그리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는 단순한 통상 이슈를 넘어선다.자유무역이라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질서의 핵심 원칙이 흔들리고 있으며 이는 곧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입지와 국민경제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