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가 6년 공백기 이유를 설명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레전드 인사이트'에는 '사랑의 미로'를 비롯해 '그대는 나의 인생',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의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이어 나경훈이 "목이 많이 안 좋으셨을 때는 노래를 한 번도 못 부르신 거냐"고 묻자 최진희는 "말을 못 하는데 무슨 노래를 했겠냐.그때는 다시 노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 했다.얼마나 절망스러웠겠냐.제일 답답했던 건 울고 싶은데 울지를 못했다.소리가 안 나오고 말이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며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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