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재보선 대전·충남 평균 투표율 30%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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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재보선 대전·충남 평균 투표율 30% 밑돌아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 전체 유권자 41만 9269명 중 14만 538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기초단체장(충남 아산) 1곳, 광역의원(유성구 제2선거구, 당진시 제2선거구) 2곳으로 총 3곳에서 실시됐다.

선거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대전시의원 유성구 제2선거구 보궐선거는 21.9%, 아산시장 재선거는 39.1%, 충남도의원 당진시 제2선거구 재선거는 28.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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