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에 맞춰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을 첫차부터 전면 폐쇄하고, 6호선 한강진역을 포함한 주요 역사에서도 출입구 통제와 무정차 통과 등의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3호선 안국역은 첫차부터 열차가 무정차로 통과하고, 역사 전체가 폐쇄된다.
6호선 한강진역 등 14개 역사에서는 실시간 상황에 따라 안전 우려가 발생하면 무정차 통과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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