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3일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토비아스 린트너 독일 외교부 정무차관을 면담하고 우크라이나 정세, 양국의 대미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차관은 대미·대중 정책과 양국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린트너 차관은 인태지역 주요 파트너인 한국과의 협력 심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지난달 서울에서 한-독 인태대화가 출범한 것에 이어 이번 방한으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하게 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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