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2 재·보궐선거 결과를 두고 충격에 빠진 듯하다.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은 17.6%포인트 차이(오세현 민주당 후보 57.52%, 전만권 국민의힘 후보 39.92%)로 패배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정국이 이렇다 보니 지도부가 선거 유세에 참여하지 못했고,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에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겸허히 받아들이지만,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민심의 어떤 바로미터라고 보는 것에 크게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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