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재보궐선거에서 대전시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방진영 후보가 당선됐다./사진=방진영 탄핵정국 민심을 가늠할 충청권 4·2재보궐 선거에서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2곳,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1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충남에서는 충남도의원 당진시 제2선거구에서 국힘 이해선 후보, 아산시장에서 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당선됐다.
먼저 대전 시의원을 뽑는 유성구 제2선거구에선 민주당 방진영 후보가 8000표(47.17%), 국민의힘 강형석 후보는 6847표(40.37%), 조국혁신당 문수연 후보는 2110표(12.44%)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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