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대전 현대미술의 선구자이자 지역 미술계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유근영(1948년생)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 '엉뚱한 자연'과,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DM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5: 흔적' 상설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자연과 예술, 그리고 인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년을 이어온 열정 = 오는 4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는 민간 교향악단 오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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