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관계자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김도영 선수가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에서 MRI 검진을 받은 결과 다행히 부상 부위가 호전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오늘(3일)부터 기술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한 김도영은 MRI 검진 왼쪽 햄스트링 손상 소견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김도영 선수는 (3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술 훈련을 진행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단계적으로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출전하고, 그 이후에 1군에 콜업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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