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3일 부산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에서 성공적인 가덕도 신공항건설 사업을 위해 공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수한 국산 철강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사용 확대 등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신공항 건설의 핵심 자재인 철강재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 공항 건설을 실현하고, 글로벌 쿼트로 포트의 완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우수한 강재 우선 공급 △국산 철강재 사용 확대 △현장 반입 강재의 안정적 수급 및 품질 점검 지원 △신공항에 대한 대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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