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서울본부세관은 2일 오전 6시 30분께 벌크선인 A호(3만2천t급·승선원 외국인 20명)가 마약 의심 물질을 선박에 싣고 한국으로 입항한다는 미국 FBI의 정보를 입수하고 해경과 세관 90여명을 동원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한 A호를 집중적으로 수색했습니다.
중량은 2t(톤), 시가 1조원 상당으로 6천7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중량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는 것이 관세청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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