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전문가들 "불확실성 걷혔다…이제 협상의 시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통상전문가들 "불확실성 걷혔다…이제 협상의 시간"

예상보다 높은 관세율에 수출과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통상전문가들은 ‘불행 중 다행’인 측면이 있다며 돌파구를 마련할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구기보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교수도 “이중관세가 부과되지 않은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기존 품목별로 부과된 자동차·철강 쪽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아 다행이고, 반도체가 남았지만 상호관세에서 제외된 것을 보니 품목 관세로 부과될 듯하다”고 평가했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트럼프 대통령도 관세 부과 이후 국가별 협상을 한다고 했기에 우리 정부는 우리가 대미 흑자를 줄이고 투자를 많이 할 것이며, 한국이 미국의 핵심 공급망 국가라는 점을 설명하면 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