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이 시행하는 마농(馬農) 문화체험 사업이 올해 전국에서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마농 문화체험 사업은 말과 농촌체험을 결합한 용어로,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마문화와 농촌에서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정서순화 및 건전한 인격형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말의 역사와 문화, 승마를 배우는 ‘마문화 체험’, 지역 향토문화를 체험하는 ‘농어촌 문화체험’, 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는 ‘말산업 및 진로 직업체험’ 3가지로 구성됐으며 2400여명의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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