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법인 당기순이익은 2100억1200만원으로 2023년(2279억400만원)과 비교해 7.85%가 감소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이 5720억5700만원(2023년 대비 +18.58%)으로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이어 우리은행 하나은행(1300억1200만원·2023년 대비 +15.2%), KB국민은행(-833억400만원·적자폭 확대/2023년:-234억4500만원)의 순이다.
우리은행은 2030년까지 글로벌 수익 비중을 전체의 25%까지 늘려 '아시아 넘버원(No.1)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글로벌 지역별 맞춤형 성장전략 추진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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