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른 골프장서 친 것 같은 김민솔…생소한 코스서 ‘나홀로 8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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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른 골프장서 친 것 같은 김민솔…생소한 코스서 ‘나홀로 8언더’

한국 여자 골프 기대주인 2006년생 김민솔이 모두가 고전한 코스에서 홀로 펄펄 날며 8언더파를 몰아쳤다.

김민솔은 2번홀(파4)부터 8번홀(파3)까지 7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홀로 질주했다.

10번홀(파4)과 11번홀(파4) 연속 버디를 잡으며 거침없는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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