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우(국군체육부대)가 라이벌 유규민(용인시청)을 7㎝ 차로 제치고 올해 처음 열린 전국규모 육상대회에서 우승했다.
유규민은 남자 세단뛰기 한국 역대 2위 기록(16m91)을 보유하고 있다.
김장우와 유규민은 한국 신기록 달성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슴에 품고, 매 시즌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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