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공매도 재개에 흔들리는 주가···주주환원으로 돌파할까
주주친화 행보에도 셀트리온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거듭하는 가운데 공매도 재개 이후 공매도 매매 비중이 급증하는 등 향후 주가 전망도 먹구름이다.
올해 초 18만원선에서 거래되던 셀트리온의 주가는 약세를 지속하다 공매도가 재개된 지난 31일 지난해 11월 말 이후 처음으로 17만원선 아래로 떨어지며 16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매도가 재개된 지난 31일부터 이날까지 셀트리온의 공매도 매매 비중은 4거래일 연속 15%를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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