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농업분야 6개 사업에 7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도가 각 시군에서 제출받은 올해 인력 수요 현황에 따르면 벼(기계화율 99.7%)를 제외한 주요 농작업에서 약 245만명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도는 부족 인원 108만명 중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연간 80만명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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