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소통보드에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포스코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함께하겠습니다"란 문구가 적혀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경관조명을 파란빛으로 밝히며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포항제철소는 파란빛으로 물든 경관조명과 함께 소통보드에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포스코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송출하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중요성을 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