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산면 발전협의회가 3일 꽃뫼가꾸기 행사를 열어 주민들과 기관.단체들이 함께 꽃을 심고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 화산면발전협의회(회장 이영대)는 3일 화산면 유성리 일원에서 꽃뫼가꾸기 행사를 갖고 수천포기의 꽃을 심었다.
행사는 화산면 자연환경을 가꾸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미선 면장과 마을주민, 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과 어상지 주변에 해바라기, 라벤더, 아스틸베 등 9종류의 수천포기 꽃을 심고, 꽃씨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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