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 축제, 탄핵 심판 선고일과 겹쳐 8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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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 축제, 탄핵 심판 선고일과 겹쳐 8일로 연기

여의도 봄꽃 축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로 인해 오는 8일로 연기된다.

변경된 행사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6일 정오부터 13일 밤 10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행사 규모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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