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기아, AI 모빌리티 공간의 새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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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기아, AI 모빌리티 공간의 새 시대 연다

LG전자가 기아와 손잡고 AI 기술을 접목한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LG전자의 AI 공간 솔루션 기술과 기아의 PBV(Platform Beyond Vehicle) 기술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 뜻하는 ‘슈필라움(Spielraum)’은 기아의 PBV 차량에 LG전자의 맞춤형 가전을 접목한 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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