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단 관계자는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2차전을 앞두고 "병원 검진 결과, 김도영의 부상 상태가 호전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김도영은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을 기록했다.
박찬호는 오는 5일 1군에 복귀할 예정이지만, 9경기 타율 0.423(26타수 11안타)으로 맹활약한 김선빈과 자리를 맞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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