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지역 기관·단체가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와 자원봉사단체 등은 의성, 영덕, 안동 등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급식 지원, 인력 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주시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의성, 안동에 구급차와 의료 인력을 보내 이재민 구호와 외상환자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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