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 남자 탁구 기대주 오준성(수성 방송통신고)이 1회전에서 탈락하는 부진을 겪었다.
이로써 지난주 열린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했던 오준성은 32강에서 탈락했다.
오준성은 첸나이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종전 36위에서 20위 16계단이나 뛰어올랐지만, 세계 21위의 백전노장 오브차로프의 벽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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