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기능 허위 광고"…시민단체 신고에 공정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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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I 기능 허위 광고"…시민단체 신고에 공정위 조사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을 허위·과장 광고했다는 시민단체의 신고를 접수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단체는 애플이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아이폰 16 시리즈’의 주된 기능으로 광고해놓고, 핵심 기능이라고 소개한 ‘온디바이스 차세대 AI 시리’ 등을 제공하지 않고 있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지난 13일 “애플이 사실상 제공이 불가능한 ‘애플 인텔리전스’를 ‘아이폰 16 시리즈’의 주된 기능으로 허위 광고, 이를 믿은 많은 소비자가 ‘아이폰 16 시리즈’를 구매했다”고 지적하며 애플에 대해선 ‘아이폰 16 시리즈’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보상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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