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의성, 영덕 등 각 지자체에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2일 오전 군청에 할머니 A(70대)씨가 돼지 저금통 두 개와 현금 100만원이 든 봉투를 들고 찾아왔다고 3일 밝혔다.
현재까지 영덕에 들어온 산불 피해복구 성금은 1만3천346건, 25억8천953만여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