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원/엔 1천원 육박, 2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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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원/엔 1천원 육박, 2년 만에 최고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996.33엔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5엔 하락한 147.02엔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오른 1,467.0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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