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1구역에 들어설 다섯번째 박물관인 국립국가기록박물관에 대한 설계 작업이 본격화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3일 관계 공무원과 건축 설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기록박물관 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설계 방향과 의견을 공유했다.
국가기록박물관은 대한민국 기록 유산을 전시·보관·연구하는 거점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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