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DB·삼성 '무더기 테크니컬·U파울' 연관 선수들에 제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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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DB·삼성 '무더기 테크니컬·U파울' 연관 선수들에 제재금

최근 프로농구 경기에서 일어난 '무더기 테크니컬 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U파울) 사태'에 연관됐던 선수들이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재정위는 DB의 박인웅과 삼성의 저스틴 구탕에게는 '경기장에서 선수 상호 간 자극적 언행 및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로 각각 제재금 100만원 징계를 내렸다.

이관희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실 내가 이원석 선수의 팔꿈치에 먼저 맞아서 잡아당긴 것"이라며 U파울 판정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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