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AI 순찰 로봇과 첨단 감지 센서를 활용한 '과학기술 기반 치안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AI 순찰 로봇이 범죄 취약지역을 감시하고 첨단 기술을 도입해 불법촬영 범죄 등을 막는 치안체계를 만드는 사업으로, 경찰청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억원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불법촬영 감지 시스템은 고감도 센서를 통해 촬영 시도를 감지한 뒤 경고음을 울리고 112에 신고를 접수하도록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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