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권오수 전 회장을 비롯한 피고인 9명에 대해 전부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유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주’(錢主) 손모씨의 방조 혐의도 유죄로 확정됐다.
검찰이 이미 김 여사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가운데 이번 대법 판결로 재수사 요구 목소리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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