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엄선된 K-브랜드들이 일본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패션의 매력을 선보인다.
파르코, 다이마루는 팝업스토어를 위해 1층 주요 공간을 제공하고, K-브랜드 위크 테마를 설정하는 등 현지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 K-패션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돕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글로벌은 K-패션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신규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위한 테스트 베드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해외 백화점 내 K-브랜드 단독 매장 오픈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며 "현대백화점은 일본을 넘어 대만,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 K-브랜드의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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