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불 피해 농가에 피해 면적 10a(1천㎡)당 최대 20만원의 대행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경북 산불로 영양군은 석보면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모종, 농기계 등이 불에 타 농가들이 큰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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